배우 염정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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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나섰다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11.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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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화성소방서서 심폐소생술 시연회
▲ 배우 염정아 씨가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나섰다. ⓒ 뉴스윈

배우 염정아씨가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나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2일 오후 1시 화성소방서에서 연기자 염정아씨를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심폐소생술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소방재난본부는 주민 누구나 만일의 사고 시 대응 가능토록 기술습득을 위한 응급처치 상설체험장 운영과 찾아가는 맞춤형 CPR교육 등으로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염정아씨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송활동 등을 통해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염정아씨가 이번에도 도민안전과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홍보대사를 수락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도민들께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짓인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염정아 씨는 의사인 남편 허일 씨와 함께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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