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세계도자비엔날레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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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세계도자비엔날레 현장 방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10.25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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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광회)는 지난 21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하고 주요행사 현장과 행사운영 시설들을 둘러 봤다.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세계비엔날레국제실행위원회와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1년 첫 개최이후 10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여섯 번째 비엔날레다.

이번 행사는 “불의 여행(Journey From Fire)”을 주제로 도자예술의 경계를 넘어 타장르와 통섭하고 생활세계로 파고드는 새로운 환경으로의 여행을 의미하며 관람객 들에게 체험을 통해 생활속 도자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곳곳에 체험존 등 전시수 보다 많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세계 각 나라의 도자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각종 학술 행사도 열린다.

김광회 위원장은 “행사 주제와 같이 21세기의 새로운 시대 환경에 걸맞는 세라믹의 잠재력을 발굴해내는 데에 있다”면서 “체험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도자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

한편,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난달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이천세라피아를 비롯해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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