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는 1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윤리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안상호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인식하고 알선, 청탁이나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부패직원에 대한 일벌백계로 부패나 부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농어촌공사 김포지사 직원들은 청렴윤리 실천운동으로 사적인 경비 발생 시 개인 부담을 원칙으로 하는 ‘김포 페이(Gimpo-Pay)운동’을 펴기로 했다.
아울러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을 위한 ‘Gimpo-119(1가지 술, 1차, 9시 전까지)운동’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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