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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협약식이 지난 27일 열렸다. ⓒ 뉴스윈 |
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에서 위기청소년 긴급구조를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이 출범했다.
화성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에서 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참여 6개 단체 대표와 김영미 화성시 청소년지원센터장, 심재만 교육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1388청소년지원단에는 경기문화예술노래연습장업협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화성시해병대전우회, 화성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약사회,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평소 위기 청소년들을 긴급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약국, 청소년단체, 순찰단체, 지역상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자발적 모여 만들어진 단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 △위기청소년 발견시 헬프콜 청소년전화(☏1388)로 연결 △청소년일시보호(24시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ㆍ신고 △청소년지원센터의 각종 행사 지원 등다양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펴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08년에 이은 두 번째로 2013년까지 2년 동안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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