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무한돌봄 긴급복지사업 발굴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으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때, 화재 등으로 거주하는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때, 실직ㆍ사업실패로 소득을 상실해 생계가 곤란하게 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무한돌봄과 긴급복지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담당자를 상대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공공과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결하여 힘을 내고 일어설 수 있도록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무한돌봄사업과 긴급복지사업 대상자를 더욱 발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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