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에서 자살예방 생명사랑 모니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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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미용실에서 자살예방 생명사랑 모니터 활동 시작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8.26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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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일 미용사회 경기도지회 회원에게 생명사랑 모니터 요원

경기도는 25일 수원에서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모니터 요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사랑 모니터 요원 교육용 교재 개발 후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강의는 정신과전문의로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과 경기도광역정신보센터장인 이영문 교수가 맡았다.

생명사랑 모니터 요원 교육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으며 기억하기 좋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명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시청각자료와 동영상 등을 이용해 다양하게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받은 미용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일선 사업현장인 미용실에서 우울해 보이거나 자살을 생각하는 고객들과 가족들을 위한 생명사랑 지킴이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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