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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시현, 배우 니콜키드먼의 호주 명문여고 후배
2011년 08월 24일 (수) 23:23:03 장현주 기자 knews69@gmail.com
   
▲ 가수 시현 (사진제공:나우엔터테인먼트). ⓒ 뉴스윈

토익(TOEIC)을 6번이나 만점 받은 ‘엄친딸’ 가수 시현이 배우 니콜키드만과 나오미 왓츠의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시현의 소속사 나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 히트 프로듀서 심현보의 ‘미치지 않고서야’(데니안 퓨쳐링)로 큰반응을 보인 시현이 호주에서 생활할 당시 니콜 키드먼이 다닌 고등학교를 다니며 배우와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23일 밝혔다.

시현이 졸업한 노스 시드니 걸스 하이스쿨(North Sydney Girls High School)은 시험을 봐서 입학할 수 있는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결국 성인이 된 후 시드니대학교 의대를 포기하고 한국행을 선택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시현은 “고등학교때 니콜키드만이 모교인 학교의 연극반을 방문해 일일이 반원들과 악수를 해 주었던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어릴 적부터 예술의 꿈을 키워온지라 꿈을 잃지말라는 말을 듣고 부모님 뜻을 거스르고 대학입학 후 바로 한국으로 향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국에 온 뒤에 방송 계통의 일을 모두 반대하는 부모의 만류속에서도 끝까지 꿈을 놓치 않았고 결국 가수가 될 수 있었다고 시현은 덧붙였다.

한편, 시현은 지난 19일 신예 작곡가 신현우가 작곡한 모던락 ‘이제는’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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