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근로자 채용으로 일자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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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자 채용으로 일자리 늘린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8.0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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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 사무보조원 26명 채용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한권)는 오는 22일 사무보조원 26명을 채용한다.

공단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육아휴직 등 결원인력에 대한 대체인력 26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번 채용인력은 경인관내(인천, 수원, 평택, 부천, 안양, 안산, 성남)에서 8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 근무를 하게 되며, 서류접수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8월11일까지 가능하다.

공단은 올해 유연근로제 도입에 이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지역 일자리 늘리기에 앞장서왔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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