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 에이리언’ 블랙버스터 ‘종결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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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 에이리언’ 블랙버스터 ‘종결자’가 온다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22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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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해리슨 포드 ‘할리우드’ 대표 배우·감독·제작진 총출동
▲ 영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에 출연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와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 뉴스윈(데일리경인)

2011년 여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블록버스터 <카우보이 & 에이리언>(감독 존 파브로)이 <007> 다니엘 크레이그와 <인디아나 존스> 전설의 카리스마 해리슨 포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습격에 맞선 카우보이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에서 이 시대 최고의 액션 심볼이자 남성미를 대표하는 두 인물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와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가 만났기 때문이다.

<아이언맨> 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존 파브로 감독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카우보이 모자를 쓰는 순간, 바로 그 배역이 되었다”면서 “그는 매우 지적이며 재능 있는, 특별한 배우”아려 다니엘 크레이그의 역할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존 파브로 감독이 “해리슨 포드는 나에게 존 웨인 같은 존재”라고 평할 정도로 절대적 신뢰를 받으며 이번 작품에 함께 한 해리슨 포드는 차가운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대표하는 배우와 감독, 제작진이 총출동해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컨셉, 액션, 차원 다른 스케일을 선보일 <카우보이 & 에이리언>은 오는 8월 11일 개봉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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