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www.womenpro.or.kr)가 13일 경기인터넷중독대응센터(아래 경기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의 인터넷중독대응센터로 지정된 경기센터는 인터넷중독예방을 위한 전화상담, 면접상담, 예방교육을 펼치게 된다.
또한 경기도 전역의 협력기관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인터넷중독예방의 선도적 역할을 할 인터넷중독예방 전문상담사 및 예방특강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경기센터는 2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전화상담은 오전 9시부터 심야인 새벽 2시 아름누리상담콜센터(전화 1599-0075)로 하면 된다.
센터 조정아 소장은 “경기 인터넷중독 대응센터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라며, “앞으로 경기도 인터넷중독예방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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