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솜’…스타일 따라 변하는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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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솜’…스타일 따라 변하는 팔색조 매력 발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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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솜. (사진 : 신귀란) ⓒ 뉴스윈(데일리경인)

한국의 ‘젬마워드’로 통하는 모델 ‘이솜(이소영)’이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솜은 황금비율의 몸매, 동양적인 이목구비에서 풍기는 신비로운 매력, 소녀의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했다.

더구나 스타일에 따라 180도로 변화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매 화보마다 천의 얼굴을 뽐내며 자신의 진가를 알린 이솜은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선보였다.

이효리에 이어 엠넷(Mnet) 채널 모델 등 각종 CF와 G드래곤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감각을 쌓은 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맛있는 인생’으로 스크린 데뷔해 주인공으로 열연, 신인 여배우로서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이후 이솜은 KBS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서 여주인공 유은성역을 선보였으며 올 상반기 개봉한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이어 하반기 개봉예정인 송강호 주연의 영화 ‘푸른 소금’에도 출연한다.

한편, 이솜은 지난 2008년 Mnet(엠넷)의 모델 프로그램인 ‘체크 잇 걸’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모델계에 데뷔했다.

그뒤, 엠넷 ‘트렌드 리포트 필- 더 리얼(The Real)’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돼 활동했으며, 엘르걸, 보그걸, W, 바자, 얼루어 등 대한민국 대표 패션 전문 매거진의 쇄도하는 화보촬영과 국내 톱디자이너 정구호, 스티브J & 요니p 등의 패션쇼에 러브콜을 받는 등 모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1990년생, 올 해 나이 21살로 다양한 색깔과 매력을 발휘 중인 이솜이 모델 출신 연기자 공효진, 신민아, 김민희와 같이 앞으로 얼마다 더 많은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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