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복지와 맞춤형 일자리 정책 ‘지혜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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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복지와 맞춤형 일자리 정책 ‘지혜 모은다’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7.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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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12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제2차 복지경기포럼 개최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 www.ggwf.or.kr)은 ‘무한복지와 맞춤형 일자리 정책 : 고용서비스정책의 지방화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오후2시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복지경기포럼을 연다.

포럼은 다양하게 제공중인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의 분절성과 중복성을 극복하고 미래 노인인 베이비붐세대(1955~1964년생)의 사회·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고용서비스 정책의 지방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2차 복지경기포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되며, 발제와 토론 후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포럼 참석자들에게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답하는 ‘도민사랑방’도 진행한다. ‘도민사랑방’은 취업취약계층들의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섬기는 복지’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제1발제는 한신대학교 전병유 교수가 ‘근로빈곤층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경기복지재단 김희연 실장이 연구에 공동 참여했다.

제2발제는 현대경제연구원 이철선 박사가 ‘생애주기에 따른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친화적 정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복지재단 배미원 박사와 함께 발표한다.

제2차 복지경기포럼의 토론회는 경기개발연구원 최영기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나영돈 국장(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정책관), 이정근 센터장(경기광역자활센터), 배수문 의원(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이소정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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