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3D 예매 전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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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3D 예매 전투 시작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7.09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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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 뉴스윈(데일리경인)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8일 오후부터 3D 상영관의 예매를 시작하며,  ‘파이팅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사상 최초 3D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공개된 후 “3D로 즐기는 마법의 향연”이라고 평가 받는 등 만족도 역시 높아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3D 아이맥스 버전의 예매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된 파이팅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스틸들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 준다. 마지막 전투의 치열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면서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개된 뒤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미국의 영화비평 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http://www.rottentomatoes.com/)에서는 신선도 100%라는 놀라운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평론가들은 한결같이 “기념비적인 작품의 완성도 높은 결말”이라거나 “기다리던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와 결말은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혹시라도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대 이상이다!”라고 평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종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호그와트의 운명이 걸린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2D와 3D, 3D 아이맥스 버전으로 오는 13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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