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동부출장소(김성연 소장)는 HAPPY 민원실 만들기 일환으로 10대 CEO들인 삼괴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작품을 민원실에 전시, 21일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는 동부출장소 김성연 소장을 비롯한 삼괴고등학교 김영진 교장, 시민봉사과장, 지도교사, 학생대표, 학부모 대표, 내방민원인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전시된 작품을 둘러봤다.
이번 전시회는 대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창업교육 운영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에 빛나는 삼괴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로 꾸며졌으며, 판매도 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천연 염색한 커텐, 의류, 스카프, 조각보, 방석 등 규방용품과 한지ㆍ맥간ㆍ비즈공예, 한방방향제 등 그동안 정성들여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교대로 전시할 예정이며,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삼괴고등학교 창업동아리는 CEO를 꿈꾸는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접 인터넷쇼핑몰 삼괴몰(www.samgoe-mall.com) 운영 등을 통해 창업교육 운영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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