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가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15일부터 21일까지 주요업무,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정 주요업무, 공약사항,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지난 15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21일 담당관실과 각 사업소를 마지막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 1년간의 주요시책과 공약사항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잘못된 부분을 보완해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보고회를 참관하며 “중점시책과 공약사항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하여 민선5기의 주요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보고회에서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구현 외 주요정책 40건, 밝은미래 교육도시 건설 외 공약사항 39건, 국민체육 센터 추진상황외 15건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는 7급 이상 공무원 전원이 참석하여 민선5기의 궁극적 시정목표인 ‘모든 시민이 행복한 오산 건설’을 위하여 시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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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