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뭔데' 레드애플, 세계 트렌드 검색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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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뭔데' 레드애플, 세계 트렌드 검색어에 등장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1.06.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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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5인조 밴드그룹 레드애플(LEDApple). ⓒ 뉴스윈(데일리경인)

미니앨범 '니가뭔데'로 데뷔한 남성 5인조 밴드그룹 레드애플(LEDApple)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뜨겁다.

지난 17일 KBS2 TV ‘뮤직뱅크’로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무대를 장식한 레드애플이 방송직후 국내의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뿐 아니라 전 세계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의 트윗트렌드(실시간 트위터 검색은 물론 실시간으로 가장 인기있는 트윗을 검색하는 것)에 까지 순위에 올랐다.

인터넷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시청 한 해외팬들이 레드애플에 관한 멘션을 동시에 남겨 방송 직후 트윗 트렌드에 검색어로 오른 것이다. kpop 전문 사이트인 allkpop메인 페이지에 걸리며 유투브와 트위터를 통해 레드애플에 대한 내용이 해외로 퍼지면서 일본과 대만은 물론 미국과 프랑스까지 세계 각국의 해외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해외 팬들은 레드애플의 첫 데뷔무대를 직접 본 소감을 트위터로 실시간 멘션을 보내는 등 열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더불어 한국에서는 레드애플의 ‘니가뭔데’ 에 대한 관심이 공식홈페이지로 이어져 한동안 레드애플의 공식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레드애플은 생소한 신인일 텐데 해외팬들까지 관심을 보여주셔서 멤버들은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애플은 미니앨범 타이틀곡‘니가뭔데’를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간 상황이다. ‘니가뭔데’는 발표 직후 벅스 진입 8위를 포함 각종 음원차트에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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