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원점, 소외계층에 ‘희망 쌀’ 800k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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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원점, 소외계층에 ‘희망 쌀’ 800kg 지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6.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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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염태영, 오영환)와 (주)신세계 이마트 수원점(점장 이영구)은 지난 16일 수원시정신보건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희망 쌀 나눔’ 활동에서는 수원시 정신보건센터 등 관내 정신장애인 이용시설 4개소에서 추천한 40명의 정신장애우들에게 백미 800kg을 지원했다.

‘희망 쌀 나눔’행사는 앞으로 격월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안정적인 기부활동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 수원점은 지난 5월 6일부터 버드내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하여 지역 내 독거어르신 30분에게 매주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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