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의왕 백운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ㆍ환경보전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23일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백운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본부와 화성수원지사 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주변 오물과 쓰레기 약 2.3톤을 수거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지난 1999년부터 매달 중 하루를 환경정화의 날로 정해 지역주민, 자매결연단체와 함께 농업기반시설 주변 쓰레기 수거하고, 수질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펴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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