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 13대 회장에 윤통일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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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 13대 회장에 윤통일씨 취임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4.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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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한 윤통일 씨가 연합회기를 흔들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는 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제12대ㆍ13대 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용환보 환경도시위원장, 김홍성 운영위원장, 정현주 의원, 박혜명 의원 등 화성시의회 의원과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이인세 회장을 비롯한 전ㆍ현직 농업경영인 연합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제13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윤통일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2년동안 특유의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화성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준 임병조 제12대 화성시연합회장과 임원진께 감사드린다”며 “신임 연합회장으로서 FTA, 구제역 파동 등 어려운 농업현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이 바로서야 화성시가 바르게 설 수 있다”며 “친환경 무상급식, 로컬푸드시스템, 유통체계 개선 등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화성시연합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농업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및 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해 관내 15개 읍ㆍ면ㆍ동에 구성된 농업경영인회의 협의체로 현재 회원은 총 9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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