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새봄맞이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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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새봄맞이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전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1.03.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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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환경보전캠페인 진행
▲ 새봄맞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직원들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펴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부)는 16일 화성시 매송면 어천저수지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매송면 어천리, 야목리 일원 198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어천저수지 주변 각종 오물과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농어촌공사는 1999년부터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은 매달 중 하루를 ‘환경정화의 날’로 정해 지키고 있다. 행사는 지역주민, 자매결연단체와 함께 농업기반시설 주변 쓰레기 수거, 수질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환경정화행사를 통한 계몽활동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변환경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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