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도면, 정월대보름 맞아 ‘따뜻한 정 나누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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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 정월대보름 맞아 ‘따뜻한 정 나누기 운동’ 전개
  • 김광충 기자
  • 승인 2011.02.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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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가구에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 선물


화성시 마도면(면장 오정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데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마도면은 16일 쌀 20kg 39포대를 비롯해 부럼 등 2백6십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122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따뜻한 정 나누기 운동’은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하여 각 사회단체, 마도면 소재 기업체, 금융기관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오정진 마도면장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 후원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살맛나는 고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도면은 지난 설날 소외계층 83가구를 위해 쌀 20kg 83포를 비롯해 이불, 쇠고기 등 6백여 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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