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충영)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감 담당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감시스템 보안관리 실태 및 인감제도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를 자체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팔달구는 신분증 도용 및 위ㆍ변조 방지시스템 사용 방법, 신분증 확인절차, 인감용지 관리실태 등 인감증명서 발급업무 전반에 대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최근 발생 중인 인감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팔달구는 또한 민원업무 담당자와의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 , 향후 해결책 등을 강구하여 상급기관에 건의하고 우수사례는 각 동에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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