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수원예총과 함께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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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수원예총과 함께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
  • 김명길 기자
  • 승인 2024.02.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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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한국예총 수원지회 제33회 정기총회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일(금)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개최한 한국예총 수원지회 제3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예총 수원지회(회장 오현규)는 1969년 창립하였으며 국악, 음악, 사진작가, 문인, 미술, 연예예술인, 무용, 연극, 영화협회 등 9개 지부를 두고 수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예총은 오랜 시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펼치며 문화예술 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늘 예술인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총 수원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제8회 수원예술대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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