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9일(화)24일(수), 오는 3월 4일 개교를 앞둔 화접중학교(가칭 별내4중)의 시설과 학생 배치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화접중학교는 별내동 1039번지 일원에 1만 2천여㎡ 규모(지상 1~4층)로 총예산 약 239억 원을 들여 신축되었다.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총 37학급으로 개교 예정이며 2024년 총 11학급으로 ▲1학년(8학급) 235명 ▲2학년 (1학급) 10명 ▲3학년(1학급) 10명 ▲특수 1학급 3명으로 총 258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화접중학교의 개교에 따라 과포화상태로 주민 불만이 컸던 별내택지개발 지구 내 중학교의 과대 및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어 별내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창식 도의원을 비롯하여 김한정 국회의원, 김동영 도의원, 조미자 도의원, 김상수 남양주시의원이 함께 했으며 구리ㆍ남양주교육지원청 이세희 행정국장, 박구용 교육시설과장, 박현숙 기획경영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화접중학교의 개교 준비상황에 대하여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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