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정보센터는 국민의 건강 보호와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를 비롯한 주말기가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동안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보건복지부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되며, 대규모 환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출동과 유관기관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비상진료가 차질 없도록 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 의료상담 급증에 대비 상담인원 및 상담부스도 확충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찾기는 국번 없이 “1339”를 누르거나, 홈페이지(www.1339.or.kr) 및 지역 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명절당직 의약업소 정보제공 화면은 오는 31일부터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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