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도의원, 입원 중 본회의 출석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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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도의원, 입원 중 본회의 출석 강행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3.06.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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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불구, 1400만 경기도민 숙원사업 위해 병상 출석
전국 최초! 예술인 기회소득, 경기국제공항유치 조례 통과는 역사적인 성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민주당, 수원3)이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조례안등 중대안건 통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한 달 전 극심한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야 했다. 진단 결과는 왼쪽 십자인대 완전 파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했지만 제369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국제공항 및 예술인 기회소득등 시급한 현안문제들 때문에 수술을 차일피일 미뤘다.

그러나 더 이상 수술을 지체했다가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사의 권고로 지난 23일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수술 이후 회복을 위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함에도 26일 별세한 경기도의회 김미정 의원을 추모하고, 경기국제공항조례등 1400만 도민의 숙원사업을 위해 입원 중 휠체어 출석을 강행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10대 경기도의회부터 6년간 도정질문, 인터뷰,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수원 군공항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함께 꾸준한 노력을 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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