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 하지원, 누리꾼 선정 ‘캐스팅’ 배우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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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 하지원, 누리꾼 선정 ‘캐스팅’ 배우 1순위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2.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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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하지원이 ‘당신이 감독이라면 2011년 누구를 캐스팅 하겠습니까’라는 설문에서 각각 남녀배우 1위를 차지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내가 감독이라면 2011년에 이 남자배우를 캐스팅하겠다”라는 설문조사를 벌였고, 총 4,891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그 결과 남성 배우 중엔 43.4%인 2,123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동원(11.2%, 549명), 3위는 하정우(7%, 344명)가 뒤를 이었다.

4위는 송새벽(4.4%, 213명), 5위 차태현(4.2%, 204명), 6위 공유(4.1%, 200명), 7위 송강호(3.5%, 173명), 8위 황정민(3.5%, 170명), 9위 김윤석(3%, 146명), 공동 10위 설경구, 조승우(2.1%, 103명), 공동 12위 류승범, 박해일(2.1%, 101명), 14위 이문식(1.8%, 89명), 공동 15위 오달수, 정진영(1.4%, 70명), 17위 최승현(탑, 1.4%, 70명)) 18위 최다니엘(1.3%, 62명) 순이었다.

같은 기간 “내가 감독이라면 2011년에 이 여자배우를 캐스팅하겠다”란 주제의 설문에는 총 3,536명의 실명 네티즌이 참여했고, 38%인 1,343명의 지지를 얻은 하지원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고현정(14.3%, 507명), 3위는 이민정(12.2%, 432명)이었다.

4위 최강희(8.5%, 300명), 5위 서영희(4.5%, 159명), 6위 문근영(4%, 142명), 7위 공효진(3.7%, 131명), 8위 임수정(2.7%, 96명), 9위 전도연(1.8%, 62명), 10위 김윤진(1.7%, 60명), 공동 11위 강예원, 유선, 조여정(1.6%, 58명), 14위 엄정화(1.3%, 46명), 15위 이시영(1.2%, 44명), 16위 강혜정(1.2%, 43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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