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드림스타트센터, 아동 위한 ‘토탈복지서비스’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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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드림스타트센터, 아동 위한 ‘토탈복지서비스’ 본격 개시
  • 한상훈 기자
  • 승인 2010.12.29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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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드림스타센터는 28일 동탄 능동에 소재한 나래울 복합복지타운에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 어린이들을 위한 토탈복지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현재 화성시드림스타트센터는 병점1ㆍ2동, 진안동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토탈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국비를 지원받아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한 원서비스를 펴고 있다.

화성시드림스타트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해 화성시 여성가족과 직원 2명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간호사 등 민간 전문인력 4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은 센터에 등록된 아동 300여 명에게 아동별ㆍ가구별 상담을 통해 보건, 교육, 보육 등 보다 향상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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