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복잡하고 다양한 법적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소송 수행 공직자의 업무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5.16. ~ 5.17. 2일간 2022년 상반기 소송수행자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이 소송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업무 부담감을 덜고 대응 능력을 키워 시민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앤아이센터(16일), 시청 대회의실(17일)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소송수행 공직자 총 57명이 참여하며, 민사, 행정소송, 소송비용 회수 진행 절차 및 서면 작성 등에 대해 밀도있는 교육이 이뤄진다.
강사로는 예산법무과 소속 노민아 변호사, 김정환 변호사 및 김종민 법률자문관이 맡아서 진행한다.
이택구 예산법무과장은 이와 관련 “최근 시를 상대로 한 법적 분쟁 및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속 정확한 대응 지원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도 심화교육을 통해 맞춤형 직무계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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