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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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참여
  • 박일라 기자
  • 승인 2022.05.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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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25교구 본사 봉선사를 방문해 관불의식과 법회에 참여하고 이 땅에 자비와 지혜의 빛으로 오신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이어 안 시장은 의정부 관내 전통사찰인 석림사(장암동), 회룡사(호원2동), 성불사(가능동)를 방문해 사찰을 찾아온 시민들과 만나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했다.

 

전통사찰은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다고 인정되는 사찰로,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을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정한다. 의정부시 관내 산지에는 6개의 전통사찰이 위치하고 있으며, 유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부처님의 자비를 2,566번째 기념하는 부처님오신날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큰 축제이자 화합의 장으로 그 의미가 이어져 왔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부처님이 우리 마음속에 함께 하신다는 말처럼 마음속 부처님의 밝은 자비와 지혜가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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