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신중년 퇴직 인력 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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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중년 퇴직 인력 맞춤형 일자리 제공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2.03.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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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지원 등 6개 사업 24명 채용 지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3월 2일부터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퇴직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살려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공모 선정돼 확보한 6억700만원의 예산으로 올해는 6개 사업, 총 24명 채용을 지원한다.

추진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전문교육 강사지원 ▲사회서비스 서포터즈 ▲새로 쓰는 삶의 2막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노동환경개선사업 ▲아동돌봄 촘촘보조교사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의 6개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현재 채용이 완료된 4개 사업을 제외하고, ▲주민건강지킴이 사업 1명 ▲노동환경개선사업 3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파주노동희망센터(☎031-946-7945)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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