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지역 청년 단체 100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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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지역 청년 단체 100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2.02.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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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청년의 목소리 반영해 정책 수립할 것

 

안성 지역 청년 단체 100여 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였다.

안성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이재명을 사랑하는 안성청년들’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은 이날 지지선언식에 참석하여, 안성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들으면서 “청년들이 가지는 고민과 바람을 귀담아들어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하겠다”며 “이재명 정부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화성과 평택 지역 호남향우회 및 경기도지역아동센터 대표단, 평택 장애인부모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은 17개 시도본부 및 해외본부 등 18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는 전국 단위 조직으로, 이재명 후보의 강점인 민생 우선과 현장 실행력에 초점을 맞추어 전국 자치단체와 시민사회, 직능단체 등 시민사회세력을 결집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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