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매장 입점주 500여 명이 29일 저녁 서울 뉴코아 강남점 앞에서 이랜드노조의 매장 점거 파업투쟁을 지지하는 민주노총 시위에 맞서 파업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데일리경인 석희열 | ||
이들은 "불법파업 농성장에 공권력 투입하라"고 주장하며 "외부 불법 세력 물러가라" "개인점포 죽이는 불법 영업방해 즉각 중단하라" "영세상인 다 죽이는 민주노총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 10개 중대가 배치돼 매장 입구를 완전히 틀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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