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평택 김덕일씨, 우수상 화성 김근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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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0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5회 우수쌀전업농 수범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부)는 10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5회 우수쌀전업농 수범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쌀전업농 수범사례 선정은 쌀전업농 육성차원에서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제도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에 평택시 쌀전업농 김덕일씨가, 우수상에 화성시의 김근영씨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덕일(45세)씨는 평범한 소농으로 시작해 1996년 쌀전업농으로 선정되면서 꾸준히 영농규모 확대와 기계화 영농을 펴왔다. 그 결과 지금은 약 40ha의 친환경 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근영(41세)씨는 경기도 유일한 박사이장으로 주경야독하며 연구하는 농사꾼의 자세와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 좋은 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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