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환 파주시장, 파주시보건소 방문해 방역 최일선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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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환 파주시장, 파주시보건소 방문해 방역 최일선 직원 격려
  • 유희환 기자
  • 승인 2021.06.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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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이 31일 오전, 파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약 1년 4개월간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한편, 근무 시 애로사항을 직접 살피고  이야기도 나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작년부터 계속되는 교대근무로 방역 현장의 직원들이 많이 지쳤다. 계속되는 방역 업무로 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보건소 공무원이 과로로 쓰러지고, 목숨까지 잃는 일까지 발생했다”라며 “오랜기간 방역 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모든 직원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근무여건 개선방안을 고민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의 체력 안배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공원관리사업소와 문산행복센터 내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또, 지난 5월 27일부터는 65~74세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6월 7일부터는 60~64세,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2분기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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