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김혜수, “빼빼로 주고 싶은” 남녀배우 1위
상태바
강동원–김혜수, “빼빼로 주고 싶은” 남녀배우 1위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1.10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른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누리꾼 설문에서 강동원과 김혜수가 빼빼로를 주고 싶은 남녀 배우 1위에 각각 꼽혀 눈길을 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주고 싶은 남자 배우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905명의 실명 누리꾼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강동원이 과반수가 넘는 57.1(2,23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고수 14.4%(561명), 3위 성동일 6.2%(241명), 4위 현빈 6%(234명), 5위 송승헌 3.8%(147명), 6위 한석규 2.6%(100명), 7위 류승범 2.4%(94명), 8위 정준호 2.3%(89명), 9위 오달수 2.1%(82명), 10위 신하균 1.8%(70명), 11위 박재정 1.5%(57명)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주고 싶은 여자배우는”이란 설문조사에는 총 3,042명의 실명 누리꾼이 설문에 참여했다.

여성 배우 중에선 김혜수가 역시 과반수가 넘는 56.5%(1719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꼽혔다.

2위는 윤소이 14.9%(453명), 3위 엄지원 13.3%(404명), 4위 신은경 5.4%(165명), 5위 백진희 4.4%(135명), 6위 심이영 3%(92명), 7위 심혜진 2.4%(74명) 순이었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