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0일 최종 마무리 점검
▲ 변상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주요 핵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10일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성남소방서를 방문한 변상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주요 핵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지난 4일부터 을호 비상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변 본부장은 “G20 정상회의가 종료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공무원 5,558명과 의용소방대원 11,321명, 의무소방대원 78명이 소방차량 1,303대, 소방헬기 2대, 소방정 2대, 총 1307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G20의 성공적 개최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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