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활사업 체험릴레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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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활사업 체험릴레이’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0.1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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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10일까지 화초, 도예 등 10개 자활사업 현장 체험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5일부터 10일까지 수원지역 자활센터 등 5개소에서 ‘자활사업 체험릴레이’를 진행한다.

‘자활사업 체험릴레이’란 저소득층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자활사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다.

이번 자활사업 체험릴레이에서는 수원시 공무원과 민·관 지역사회단체장, 사전신청한 수원시민 등 100여명이 화초, 도예, 집수리, 제과제빵, 홈패션 등 10개의 자활사업을 체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자활사업 체험릴레이를 통해 자활사업의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무료간병, 무료집수리, 산후조리 지원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확충함은 물론 자활사업을 활성화시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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