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운동만 하는 가수 아닌 공연 잘하는 가수되고 싶어”
 | ||
| ▲ 허각은 3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했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 ||
케이블방송인 엠넷(M.net) ‘슈퍼스타 K2’에서 우승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허각이 공중파 방송인 SBS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허각은 3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데뷔곡 ‘언제나’를 반주 없이 불렀다. 뉴스는 ‘허각, 기적을 노래한 청년’이란 제목을 달았다.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를 묻는 앵커의 질문에 허각은 “마지막 방송 때 소감으로 이승철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계속 떠오른다”면서 “복근운동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정말 콘서트도 잘할 수 있고 공연 잘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각은 “절대 우승할 거라고 예상은 못했다”면서 “정신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전혀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허각은 어려운 가정 형편이 과장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숨기지 않고, 과장해서 얘기한 것은 전혀 없다”고 했다.
한편, 허각은 ‘언제나’ 음원을 4일 자정 공개할 예정이며, 데뷔곡 ‘언제나’가 수록된 미니앨범은 이달 중순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출시된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