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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새마을금고는 2일 독서를 많이 한 학생에게 다독상을 줬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주민센터(동장 이의택)는 새마을문고회(회장 이명숙) 주관으로 2일 오후 4시에 ‘2010년 하반기 다독상’을 시상했다.
이번 다독상 시상은 주민의 문고 이용활성화와 독서 풍토 조성을 위해 하반기 문고 이용자중 도서를 많이 대여하여 읽은 학생 가운데 선발했다.
박예한 학생 등 10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다과를 통해 독서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명숙 고등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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