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초콜릿녀 ‘밥도 초콜릿에 말아먹어요’... 누리꾼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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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초콜릿녀 ‘밥도 초콜릿에 말아먹어요’... 누리꾼들 ‘경악’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1.03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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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초콜릿을 밥처럼 먹어왔다는 얼짱 초콜릿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일 캐이블TV 종합오락채널 티브이엔(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김도연씨(210가 그 주인공이다.

김씨는 화성인 바이러스 ‘0.1% 특이식성 화성인을 찾아라! 제 3탄 달콤 살벌 초콜릿 편’에서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무려 1.2톤이나 된다”며 남다른 식욕을 털어놨다.

실재 그녀는 앉은 자리에서 대형 초콜릿 20개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치우는 실력을 과시했다.

초콜릿 범벅인 라면을 후루룩 먹어치우고, 쌀밥을 초콜릿 원액에 말아 먹기도 했다. 그뿐 아니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도 쌈장이나 된장은 필요 없단다. 삼겹살은 녹인 초콜릿에 담궈 먹어야 ‘제 맛’이기 때문이다.
 
이날 tvN ‘화성인 바이러스’ 얼짱 초콜릿녀의 위력에 힘 입어 가구시청률 1.59%, 1분단위 최고시청률은 2.49%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막강 초콜릿녀의 특이 식성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초콜릿이좋아도 그렇지,,,좀 비위 상하네”라거나 “초콜렛을 먹으셨다는데 정말 예쁘네요”, “앞으론 건강을 위해 초콜릿 좀 줄이셔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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