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 저를 챙겨주던 형이 하늘나라로 먼저 갔습니다..같이 살맞대고 살던 형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모두들 기도 부탁드려요.” ▲ 고 탤런트 강대성(30세, 본명 방성배)ⓒ 뉴스윈(데일리경인)
탤런트 강대성(30세, 본명 방성배)이 지난 10월 29일 새벽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사실에 대해 고인가 평소 절친하게 지냈던 데니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데니안은 또한 “하늘로 간 우리형 기사떴네요” 지금 실시간 1위라는데. 연기자의 꿈을 못 이루고 먼저 가고 나서 이렇게 알려지게 되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고 강대성은 지난 29일 새벽 4시께 서울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버스와 추돌을 피하려다 가로수에 부딪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강대성의 발인은 지난 31일 마쳤으며 강대성은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됐다.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난 강대성은 지난 2008년 31세의 나이에 ‘현대 스위스저축은행’ 광고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 조연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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