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대성 사망 소식에 누리꾼 ‘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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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대성 사망 소식에 누리꾼 ‘애도’ 잇따라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1.0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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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강대성. ⓒ 뉴스윈(데일리경인)
탤런트 강대성(30세, 본명 방성배)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강대성은 지난 10월 29일 오전 4시께 서울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네거리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숨졌다.

당시 강대성은 버스를 피하려던 중 보도블럭을 들이받았고, 사고의 충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난 강대성은 지난 2008년 31세의 나이에 ‘현대 스위스저축은행’ 광고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 조연으로 활동해 왔다.

강대성의 시신은 10월31일 발인을 마친 뒤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됐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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