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설 연휴 맞아 민생 챙기기 행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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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설 연휴 맞아 민생 챙기기 행보 분주
  • 김광충 기자
  • 승인 2021.02.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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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시작 전 중앙동 상가 방문…상인들 민원 청취
상인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 지속”…상가 환경개선 등에 대해 의견 청취
더불어민주당, 국회 임시회에서 상생연대 3법 등 민생입법 통과 노력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법제사법위원회·안산단원을)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단원구 상가를 찾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김남국 의원은 국회 임시회 대정부 질의 등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나정숙 시의원 등과 함께 중앙동 상가를 찾았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가 환경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인들은 코로나19가 지속하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김 의원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어 특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상인들과 나눈 의견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꼼꼼히 챙길 것”이라면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이번 임시회에서 상생연대 3법 등 민생입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여인원을 최소화 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한 채 실시했다. 

한편 김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 행사가 축소된 상황 속에서 주민과 직접 면담 일정을 잡고, 현장 방문 등을 지속하면서 주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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