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재료 시중가보다 20% 저렴, 12월 11일까지
경기도가 오는 30일부터 김장이 끝날 무렵인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청 광장에서 ‘김장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장터에서는 김장용 배추와 무, 쪽파, 고춧가루, 김장용 소금, 젓갈류 등을 시중가격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13일까지 경기미 대표 브랜드 릴레이 홍보 판매전을 연다. 10월 30일에는 안성맞춤쌀, 11월 6일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11월 13일에는 화성햇살드리쌀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 방문객에게는 시식용 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경기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신관앞에서 토요장터를 열고 경기미와 포도, 배, 한우 등 경기도내 우수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팔고 있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