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경기도청이 ‘김장직거래 장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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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경기도청이 ‘김장직거래 장터’로 변신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0.10.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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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재료 시중가보다 20% 저렴, 12월 11일까지


경기도가 오는 30일부터 김장이 끝날 무렵인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청 광장에서 ‘김장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장터에서는 김장용 배추와 무, 쪽파, 고춧가루, 김장용 소금, 젓갈류 등을 시중가격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13일까지 경기미 대표 브랜드 릴레이 홍보 판매전을 연다. 10월 30일에는 안성맞춤쌀, 11월 6일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11월 13일에는 화성햇살드리쌀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 방문객에게는 시식용 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경기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신관앞에서 토요장터를 열고 경기미와 포도, 배, 한우 등 경기도내 우수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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