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TV, 존박 인터뷰 추진했지만 거절 당해
상태바
미국 폭스TV, 존박 인터뷰 추진했지만 거절 당해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0.10.28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방송으로 유명한 미국 폭스TV가 앰넷(Mnet) ‘슈퍼스타K2’(슈스케2)에서 준우승에 오른 존박의 인터뷰를 추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25일 방한한 ‘폭스5’의 엔터테인먼트 앵커 줄리 장이 “‘슈퍼스타K’를 취재하려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았다”면서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던 존박을 만나려했으나 엠넷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존박은 올해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해 톱24에 들었으며, 슈스케2에서는 허각에 이어 2위의 실력을 발휘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 장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와 지금의 존박을 비교하며 “헤어스타일과 의상, 얼굴이 정말 많이 변했다”며 “금세 한국에 적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