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 방송으로 유명한 미국 폭스TV가 앰넷(Mnet) ‘슈퍼스타K2’(슈스케2)에서 준우승에 오른 존박의 인터뷰를 추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25일 방한한 ‘폭스5’의 엔터테인먼트 앵커 줄리 장이 “‘슈퍼스타K’를 취재하려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았다”면서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던 존박을 만나려했으나 엠넷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존박은 올해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해 톱24에 들었으며, 슈스케2에서는 허각에 이어 2위의 실력을 발휘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줄리 장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와 지금의 존박을 비교하며 “헤어스타일과 의상, 얼굴이 정말 많이 변했다”며 “금세 한국에 적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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