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전거박람회’ 5만여명 참여 성황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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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전거박람회’ 5만여명 참여 성황리 막 내려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0.10.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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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 자전거 관련 업체, 최신 부품과 악세사리 등 선보여

   
▲ 3일간의 세계자전거박람회 기간 동안 약5만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3일간 열린 ‘세계자전거박람회-2010 경기도’가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자전거 스피커. ⓒ 뉴스윈(데일리경인)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 주관으로 열려 국내외 100여개 업체와 10대 자전거거점도시들이 참가했다. 또한 완성자전거, 전기자전거, 부품, 의류 및 장비, 악세사리, 서비스 등 자전거 관련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모았다.

국내 자전거 산업발전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거대자전거, 오디바이크, 세파스 등 다수의 업체가 참가 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업체로 유명한 만도는 전기자전거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첼로, 다이아몬드백, 메리다,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드, 다혼, 모라터 등 국내 외 유명 브랜드와 용품이 전시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음악과 함께 자전거 의류, 및 자전거 액세서리를 선보인 자전거 패션쇼,  참관객이 직접 참가업체 신제품 자전거를 타볼 수 있었던 데모바이크, 자전거 사진 콘테스트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을 전시한 “자전거 문화존” 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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