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피시설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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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피시설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김원주 기자
  • 승인 2020.10.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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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피시설연구회(회장 정봉식)’는 10월 6일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주민기피시설의 2030 마스터플랜 수립 기초 연구’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기피시설연구회 회원들과 용역수행 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정원식 박사를 비롯하여 고양시 자원순환과와 하수행정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기피시설 현황 및 문제점과 환경기초시설 해외사례를 조사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기피시설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정봉식 기피시설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고양시 관내 주민기피시설 계획 시 최적의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공직자·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의회 기피시설연구회는 회장에 정봉식 의원, 부회장은 박한기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종민, 김효금, 장상화 의원이 회원으로서 기피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기피시설에 대한 당면 과제의 해결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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