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으로 무려 90억원(5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고가의 아이폰4가 제작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 아이폰4는 총 500여개(10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됐고, ‘아이폰4 다이아몬드 로즈’(iphone 4 Diamond Rose)란 이름이 붙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인 이 제품은 호주의 금광 자본가 토니 세이지(Tony Sage)의 주문으로 영국의 명품 악세사리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Sutart Hughes)가 2대를 만들었다.
이 아이폰4는 보관할 때 쓸 수 있도록 7kg이나 되는 육중한 전용 보호상자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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