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방역하고, 시간당 실내 30명, 실외 20명으로 입장 제한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에코센터를 지난 4일 재개관하고 환경교육을 프로그램 운영 재개한다.
이용대상은 만 4세이상 유아 ~ 성인 등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1일 1회 방역하고, 시간당 실내 30명, 실외 2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이용시간은 화요일 ~ 토요일 9:30~17:30,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교육,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 목공과정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에코센터에 문의(031-227-0791)하면 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는 마을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해 폐기물 발생 전단계부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개관한 에코센터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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